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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6명 중 1명이 평생에 한 번은 걸리는 흔한 질환이지만 25%만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도 사회적 편견과 우울증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해야 한다고 믿는 질병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많은 분들이 병원에 찾아가는 것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흥미상실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그 외에도 무기력감, 식욕저하, 수면과 식사의 변화, 자살에 대한 생각, 집중력 감소, 성욕 감소 등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몇 달 혹은 몇 년간 증상이 계속되기도 하고 치료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자살에도 이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나 호르몬 변화로 인한 생물학적 원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의 유전적인 원인,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사회적인 원인을 들 수 있겠습니다.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
과거 정신과 약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정신과 약에 대한 복용을 꺼려왔었으나 정신과 약물은 여러 약물들 중 가장 안전한 약물이며 그 효과도 검증된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여러 치료들 중 가장 효과가 빠른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담치료로는 정신치료 및 인지행동치료를 들 수 있으며 정신치료는 환자가 의식하지 못하나 증상을 만들어내는 무의식을 알아보거나 환자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강화시키는 치료이고 인지행동치료는 주변사실이나 상황을 비합리적으로 왜곡하거나 과장하는 인지사고과정 및 부적응적 행동을 교정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 부산시립정신병원에서는 외래치료 및 입원치료 이후 낮병원을 통해 사회복귀까지 다양한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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