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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금요일에는 부산시립정신병원 클로버 노래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무려 한 달 간의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쟁쟁한 후보 9명!

본선에 올라오신 만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뛰어난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평가는 총 4분야!

가창력, 호소력, 퍼포먼스, 관객호응도의 부분으로 나누어서 평가 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지덕체를 고루 갖추신 병원장님, 부원장님, 기획이사님, 간호부장님이 귀한 시간 내주셨습니다.

무대의상은 물론 백댄서까지! 환우분들의 철두철미한 준비 덕분에 도저히 등수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심사위원분들도 정말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1등 치킨 세트

2등 과일 세트

3등 과자 세트

시상식과 응원을 위해 참여 해주신 병동 환우분들이 함께 <사랑으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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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벌써 제2회 노래대회 준비를 위해 준비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하네요.